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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노래모음 듣기
제가 참 좋아하는 분이며, 비밀에 쌓인게 많은분이기도 했던 박상민씨 입니다.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박상민씨의 '서른이면' 이라는 곡인데 이 노래의 뮤비 주인공이 바로 하하씨 입니다. 그 특유의 찌질함과 서른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김광석씨의 '서른즈음에'와 양대산맥으로 꼽고 싶습니다. 다들 서른쯤 되서 생각하는것이 '마음은 아직 20살인데 어느새 내 나이가 30살이다'와 '아직까지 난 애기 같은데'입니다. 물론 요즘에는 30-40대의 연예인들이 워낙 잘 살고 있고 그들의 일상생활을 리얼로 접근해서 방송을 하는 예능들이 많아서 아 나이 먹고도 저렇게 젊게 행복하게 즐겁게 살 수 있구나 라는걸 보고 일반인들도 점점 생각이 조금씩 바껴가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돈이라는 현실앞에서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