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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령의기사 a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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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거의 처음보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레벨업이나 장비수집 없이 오로지 실력과 컨트롤 만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나가는 rpg게임 원령의기사 입니다.


    아무리 난이도가 극악인 다크소울도 장비 둘둘둘 싸메고 가면 난이도를 충분히 낮출 수 있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습니다.



    오로지 유저가 뛰고, 막고, 피하고, 공격하고, 강한공격하고를 무한 반복으로해서 몬스터를 잡아나가는 게임입니다.


    레벨업이나 장비가 없으니 당연히 추과 과감은 없는 깔끔한 1,000원짜리 게임입니다. 부가세 포함해서 1,100원짜리 게임이네요.



    게임 시작하기 전에 앞서 카메라 이동과 조작법을 분명하게 익히고 가야 합니다. 게임의 전부인 조작법을 제대로 익히지 않는다면 이 게임을 즐길 생각이 없다는 말과 진배없죠.


    제작자는 실력이 좋지 않아서 본인이 만들고도 공략하는데 수백번의 트라이를 했다고 합니다. 게임 소개 멘트를 재미있게 잘 썼네요.


    총 77개의 스테이지에서 36종의 적들 그리고 14마리의 보스가 있습니다.




    아직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게임이다 보니 공략이나 공략영상은 하나도 없다 보니 플레이 스토에 적힌 리뷰가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데 패링판정이 아주 혜자라는 글을 봤습니다.


    패링은 이제 방패를 써서 공격을 팅겨내거나, 내 무기로 팅겨내는 즉, 적의 공격이 히트하려는 순간에 맞춰서 내가 행동을 취해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을 패링이라고 합니다. 길게 썼는데 읽어보니 반격기네요.



    1,100원이지만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 같은 게임을 재밌게 즐기신 분이라면 가볍게 모바일로 플레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많지 않은 리뷰중에 유일하게 1점을 준 분이 있었는데 다크소울을 모방했지만 난이도 책정을 잘못했다, 적을 죽여도 보상이 없으니 뭘 얻는 기분이 없다등의 이유로 쓰레기 게임이라고 평을 했는데, 이 게임은 원래 보상이 없게끔 만들어진 게임이고, 클리어 했다는 성취감을 얻을 뿐이고,0 난이도가 절대 쉬운편은 아니나 못깰 정도는 또 아닌지라, 본인에게 취향이 아닐 수 있으나 본인 실력 파악은 못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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