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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그램, 나이, 직업, 항공사, 술
    잡학다식

    종미나커플, 필연커플 그리고 6회에 나온 아마도 성사가 된다면 오구커플이 될 것 같은 구준엽, 오지혜씨 말고 한 팀이 더 있는데 바로 김정훈, 김진아씨 입니다.



    여태까지 방송에는 2번이 나왔고 첫번째 만남에서 원피스 입고 힐 신은 여성분을 놀이공원으로 데려가는 김정훈을 보며 깜짝 놀랐는데 신발은 뭐 어찌 해결하긴 했더라구요. 그래도 말도 없이 휙 사라지고 대화도 뚝뚝 끊기고 여성분이 성격이 저런 스타일이 아니였다면 아무리 방송이라도 한번 만나고 나서 두번째는 만나고 싶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3번째 만남에서는 술먹방을 했는데요. 첫번째 만난 날에도 공장을 개조한 것 같은 맥주집에서 술을 한잔 하시더니 주량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술을 즐기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소주+맥주+사이다를 말아서 휴지로 팡 친다던가, 소주 병을 딸때 팔을 돌려 스냅으로 뽕 딴다거나, 젤리에 봉봉을 넣어서 먹는다거나 하는 20대들이 많이할만한 술자리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저는 소주+맥주+밀키스로 했었는데 이게 정말 쭉쭉 들어가는 맛 입니다. 달고 부드러운데 술 양이 적지도 않아서 쭉쭉 마시다 보면 정말 훅 가버리는 술 중에 하나죠.




    6시 1시 12시 혹은 180도 30도 0도로 이어지는 회오리 만드는 스냅이네요. 요즘에야 귀찮아서 병 툭툭 치지도 않고 아니면 습관처럼 나도 모르게 툭 치거나 흔들어서 먹는 정도지 저런 장난은 20대중반 많이 하고 끝났던 것 같습니다.


    20대때 바닷가 가서 조개구이를 먹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라는 김진아씨의 나이를 추측해본다면 아마 20대중후반이지 않을까 싶네요. 직업은 항공사에 다니는 직원이라고 하는데 아직 어느 항공사인지 까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방송에서 가평으로 여행을 떠날 때 2시간 자고 나왔다는 것을 보니 항공 다녀오자 마자 바로 방송을 찍지 않았나 싶네요.



    종미나 커플의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아무래도 연예인 같은 느낌이 공인이다 보니 검색으로 인스타도 바로 나오고 나이와 같은 개인정보들이 술술 풀렸지만 방송에서 김정훈씨가 나이를 특별히 물어보지 않아서 아직 나이도 나오지 않았고 인스타도 검색으로 나오지를 않네요.


    필연커플의 서수연씨는 그래도 나름 여기저기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 인스타가 바로 나왔는데 말이죠. 연애의 맛 김진아 인스타 찾아지는대로 이곳에 업데이트 하면서 작성도 한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아씨의 인스타가 공개되었네요. 아이디는 jinjin.pink 고 오지혜씨 인스타와는 다르게 응원 댓글이 엄청나게 많네요. 황미나, 김진아, 서수연 3분은 다른 분들의 댓글이 많은데 오지혜씨 쪽은 조용한 것이 응원하는 분들이 없는 것 같지는 않은데 희한하게 적은 것 같습니다.



    같이 만난 여성분이 저런식으로 애교있게 술 만들어 준다면 주는대로 넙죽넙죽 다 받아 먹을 것 같네요. 그냥 조용히 혹은 얘기나누면서 그냥 마시는 술도 좋지만 가끔은 저렇게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먹던 것에서 벗어나서 조금 특별한 날에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마시는 술은 또 기억에 남을테니까요. 아마 방송 이후에 저거 어떻게 만드는지 많이들 찾아볼 것 같은데 다른건 몰라도 휴지 덮어서 치는건 기술이 필요합니다. 정말 잘치면 거품이 잔을 넘치도록 쫙 올라와서 치자마자 바로 원샷으로 마셔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더 취하는 술이기도 하죠.



    김진아씨 방송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달고 봤던 것 같습니다. 애교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약간은 맹해보이는 구석까지 남자들이 좋아할 부분을 두루갖추고 계신 것 같네요.


    1.5%에서 시작했던 시청률이 1.1로 떨어졌다가 지금은 2.8%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입소문을 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은데 오랜만에 연애프로그램 중에 괜찮은 걸 찾았네요.


    이런 프로그램은 리얼과 가상을 넘나들어야 하는데 김종민은 예능으로 선을 치는 느낌이며 이필모는 100% 진심이 된 것 같고 koo와 김정훈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김정훈은 언제든지 리얼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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