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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프로그램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몇개 있습니다. 심플마인트, 알마인드등 말이죠. xmind만 쓰다보면 다른 컨셉이라고 해야할까요? 다른 그림도 좀 맛보고 싶어서 다른 프로그램들을 한번씩 써보는데 결국에는 xmind로 다시 돌아와서 마인드맵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들도 물론 훌륭합니다만 유료인 프로그램도 있고 에러가 자주 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무료 마인드맵 프로그램에서는 독보적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장점들이 몇가지 있겠지만 가장 편리한건 마인드맵에 표삽입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이게 없으면 안쓰는 기능인데 한번 써보면 무조건 써야되는 기능중에 하나라서 다른곳에서 표 삽입이 만되면 억지로 억지로 표모양 느낌나도록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별다른 설명 없이도 그냥 대충 만져보다 보면 어느새 익숙하게 제작할 수 있는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점이라 생각 되는 것은 아이콘을 단축키로 툭툭넣을 수 있는 점이 아닐까 하네요.
마인드맵을 있어보이게 꾸미는데 있어서 더 나은건 있을지 몰라도 같은 결과물을 쉽게 만드는데에는 xmind가 편하긴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무료. 마인드맵 갯수마다 돈받거나 기간으로 돈받는 프로그램들이 다수라서 무료라는 강점을 정말 빼놓을 수 없네요.
먼저 xmind공식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자신의 운영체제에 따라 다운로드를 누르는데 저는 윈도우7 사용자라서 좌측 free download를 눌렀습니다.
바로 다운로드 되는데 혹시나 잘못눌렀을 까봐 하단에 모든 운영체제의 다운로드 버튼을 다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친절한 것 같네요.
이렇게 완전히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고
아까 말했던 아이콘들을 다양하게 넣어서 좀 더 있어보이게 할 수도 있으며
마지막으로 자주보던 마인드맵이 아니라 하나의 시발점으로 부터 퍼져나가는 모양새로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즉 자기가 어떻게 만지느냐에 따라서 마인드맵의 모습이 고급져 보이는지 저렴해 보이는지가 결정되니 비록 사용법이 쉽다고 해서 대충 만들지 말고 만지면 만질수록 더 있어보이게 만들 수 있으니 굳이 과제나 발표용이 아니더라도 생각 정리 하면서 가볍게 만져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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