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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의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소리바다와 파도가 우리나라 음악을 장악하고 있을 때 음악 플레이어의 초고봉은 바로 윈앰프였습니다.
남들이 다 쓰고 있으니 저도 이 프로그램 썼었는데 일단 이름도 뭔가 그 시절에 멋있다고 생각 했었고 번개 모양도 멋있었고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워낙 불편하기도 했고 딱히 쓸만한 프로그램도 없었기 때문에 너도나도 윈앰프를 사용했었습니다.
사진 많이 찍고 보정하는 분들을 보면 찍고 나서 결과물을 보면서 '이건 보정 하면 사진 잘 나오겠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구도나 찍는 사람의 표정같은 것만 잘 찍어 두면 색감이나 다른 것들은 보정으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색보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진의 결과물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다만 후보정이라는 것이 없는 것을 거짓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로 담은 사진을 최대한 내가 봤던 풍경과 같게 혹은 내가 본 것 이상의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사진이 본연의 색깔을 제대로 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진 잘 찍는 분들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좋을텐데 주변에 보면 거의 대부분이 라이트룸 cc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공식홈페이지를 들어가는 일이죠. 어도비 홈페이지로 바로 들어가도 되지만 라이트룸 cc페이지로 들어가도록 합니다.
상단 메뉴중에 먼저 무료체험판을 누릅니다. 크랙 적용 또한 무료체험판을 온전히 설치하고 난 이후에 파일을 덮어 씌우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라이트룸cc와 라이트룸 클래식cc가 있는데 윈7을 이용하고 있는 저는 라이트룸cc를 지원해주지 않아서 라이트룸 클래식 c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로그인창이 한번 뜨는데 어도비 계정을 가입해도 되고 구글 아이디나 페북 계정으로 로그인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구글로 로그인하고 있습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cc나 설치전에 항상 내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를 물어보는데 저는 항상 초보자를 고르고 넘어갑니다.
거짓말입니다. 설치 중이 아니라 creative cloud를 여는 중 입니다. 혹시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과정을 거쳐야합니다. 요즘에는 어도비에서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들을 creative cloud를 거쳐서 설치하도록 만들어 놨네요. 그래서 cc인가요?
Lightroom Classic CC가 현재 취소중에 있는데 저는 설치 버튼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설치중인 것을 취소해서 그렇습니다. 창이 열리면 자동으로 설치에 들어가는데 컴퓨터 마다 설치시간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만약 5분 혹은 10분이 지났는데도 별로 설치가 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싶으면 종료후에 다시 설치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저도 한번에 설치가 되지 않아서 한번 껐다가 다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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