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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주소와 신 우편번호가 구 우편번호, 구주소와 혼용해서 사용되는 기간을 지나서 이제는 새 주소, 새 우편번호만 사용하는 시기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구 주수와 구 우편번호를 사용해야 하는 곳들이 간간히 있고 옛날 어르신들은 신주소를 굳이 사용하지 않고 구주소로 택배든 편지든 소포든 보내면 알아서 신주소로 바꿔서 배달을 해주니 굳이 새로운 주소를 외우려고 노력하시는 않는 것 같네요.
저만해도 신주소를 외우고는 있으나 구주소를 부르는 경우도 많고 배달 업체들도 구주소 신주소 가리지 않고 받아서 두개가 혼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시간이 더 많이 지나야 구주소를 아예 쓰지 않고 신주소를 쓸 지 궁금하네요.
우편번호의 경우에는 이제 6자리 적는 란이 없어져서 5자리를 강제로 외울 수 밖에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우편번호는 주소만 검색하면 거의 자동으로 나오고 사실 우편번호 적지 않아도 배달이나 우편이나 택배는 전부 가기 때문에 생략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편번호는 그냥 신, 구 둘 다 외우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새우편번호검색이라는 사이트인데 신, 구 우편번호와 주소가 한꺼번에 다 나옵니다. 주소 검색을 하면 되는데 자세한 방법은 또 사진찍어 적어뒀습니다.
아래쪽에 내려서 시-구-로 를 따라가도 되고
저렇게 주소를 -로 xxx 라고 검색을 해도 됩니다. 참고로 테해란로 142는 네이버 본사 주소입니다.
새우편번호, 기존우편번호, 도로명주소, 구지번주소 다 나오는게 보이시죠? 지도도 볼 수 있고 복사까지 알아서 되서 참 간편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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