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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의맛 서수연 인스타그램, 나이, 키, 직업 등
    잡학다식

    요즘에 가장 기다리는 프로그램중에 하나인 연애의 맛에서 종미나커플이 이어서 필연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연애의맛이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방송시간대를 옮기면서 이필모씨가 나온 라디오스타가 먼저 방송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미 이필모씨가 어떤 느낌으로 대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죠.



    가장 재밌었던건 역시 자꾸 모든걸 카메라 앞에서만 하라고 해서 화를 내는 이필모씨가 아니였나 싶은데요. 카메라 앞에서 말고도 계속 연락하고 싶고 보고 싶다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보는데 사람 참 이런면에선 순수하긴 하구나 싶더라구요.



    이번주에 했던 화제의 119 고백장면입니다. 저 배경과 색감과 두분이 앉은 구도와 이필모씨의 긴장된 표정 그리고 서수연씨의 저 살짝 보이는 미소가 모든게 잘 어울렸던 장면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74년생 45살 아저씨가 81년생 31살 아가씨에게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저렇게 밝은 표정으로 들어주기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관리가 엄청 잘 된 남자 연예인이라서 가능한 걸 수도 있겠네요.




    저 방송을 찍을때가 3번째 만남이였다고 하는데 라스에서는 저 이후로 카메라 없이 공연에 초대해서 한번 더 만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작진이 자꾸 카메라 있는곳에서만 만나라고 한다고 화를 내던 이필모씨에게 라스mc들이 휴대폰 카메라로라도 찍어 보내주라고 합니다.



    서수연씨 인스타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종미나 커플처럼 같이 찍은 사진이 올라온다던가 하지는 않지만 조만간에 한두장쯤은 올라올 수도 있지 않을까 다들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yona.seo/?utm_source=ig_profile_share&igshid=hgl1x3m70dwh



    31살의 나이고 인테리어를 전공한 학생으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고 또 시간강사로도 강단에 서고 있다고 합니다. 2년전에 이필모씨와 만남을 얘기하는 부분에서는 형제와 같이 음식점을 운영한다고도 하네요.


    +처음 소개할 때 31살로 나왔었는데 8화에서 갑자기 34살로 소개가 되었네요? 어느게 맞는건지..


    외모만 놓고 보면야 이엘린씨가 훨씬 더 객관적인 미의 기준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나 뭔가 저도 보면서 별로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는데 역시 외모도 첫인상에서는 아주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사람이 어떻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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