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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적혀 있어서 순간 응? 했었던 LectureNotes(강의노트)입니다. 강연노트라 하려다가 강연을 위한 노트라기 보다는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사용하게끔 만든게 아닐까 싶어서 강의노트라고 이름을 붙여봤습니다.
유료판 구매전에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무료버전이 있으며 충분히 사용해본 뒤에 유료버전과의 기능을 잘 비교해서 필요하다면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발표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굳이 이걸 쓸 것 같지는 않네요.
갤럭시의 노트 시리즈의 경우에는 최근에 나온 노트9의 경우에 다른 어플이 필요 없을 정도로 필기감이 좋고 유틸성이 뛰어난 기본 노트 어플이 있지만 다른 휴대폰의 경우에는 이거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lg도 g패드인가 q패드인가 있는데 이거 사실 엄청 별로거든요. 사진 사이즈 조절도 마음대로 안되고 뭔가 내용들을 정형화된 틀에 박아 넣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어플은 높은 자유도와 사용자 편의에 최대한 맞춰놓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고 단점은 기능이 워낙 많고 다양하다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조금 난감한 부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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