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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수치는 기본적으로 공복시와 식후 그리고 식후 2시간의 혈당수치로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혈당을 체크하는 기계도 요즘에는 가정용으로 팔고 있으니 말이죠.
▼공복의 기준으로는 10시간 이상 식사를 하지 않은 채 체크해야 한다고 하며 공복이라고 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굶는것이 아니라 저녁을 먹고 다음날 아침에 검사를 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고 하네요. 식후와 식후2시간은 말 그대로 입니다.
식후에는 기본적으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 정상이지만 시간이 흘러도 수치가 내려가지 않고 계속해서 높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당뇨를 의심할 수 있겠네요.
당뇨병은 당뇨 그 자체로도 무섭지만 합병증을 유발한다는 점에서 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년 진료인원과 진료비가 늘어가는 추세인 만큼 발병하는 나이대도 점차 낮아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꾸준한 혈당체크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며 체크 후 관리까지 이어져야 완벽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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