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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이름이 뭐를 뜻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맛집 스토리(Cafeteria Nipponica)입니다. 대충 카페테리아 스토리정도일 줄 알았는데 갑자기 뜬금없는 영어가 나왔습니다. 무슨 네잎갈퀴의 식물 이런 느낌이던데 네잎클로버를 말하려고 한걸까요?
틀림없이 믿고 하는 카이로소프트 게임이지만 보자마자 사실 회전초밥과 뭐가 다른건지 구분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일단 아이템이 비슷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겹치게 되는 부분들이 틀림없이 있게 되거든요. 당연히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특유의 색깔을 잘 살려서 다르게 표현을 했지만 보기만 했을때는 살짝 실망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식재료를 찾아다니고 레시피를 개발하고 요리를 대접한 손님에게서 가게에 대한 분위기나 접객, 요리에 대한 점수를 평가 받아서 특별한 이벤트를 제안받기도 합니다. 맥주 시음회나 식사 예절 강연회, 장난감 증정등 말이죠.
레스토랑을 키우는 게임인 만큼 체인점을 경영 할 수도 있습니다. 요리도 계속 해서 개발하고 강화하다보면 비용이 오르고 일본 특유의 음식들이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보면 초밥 스토리랑은 완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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