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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거 관련해서 벌써 3개째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몰렸는지 모르겠지만 Five Nights at Freddy's 2(프레디의 피자가게 2)입니다. 이번에는 게임 설명 보다는 2를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좀 더 집중을 해볼까 합니다.
일단 cctv화면은 오르골로 고정을 합니다. 인형들이 어디서 언제 올건지 확인하는 용도 외에는 딱히 필요가 없고 6일차쯤 되면 어차피 오르골이 빨라서 화면 고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2편만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사플이 가능합니다. 시각적인 요소가 강한 1, 3과는 달리 2는 사운드로 애들이 어디에 있는지 대충 파악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2의 장점이 아니였나 싶네요.
괴물 또한 11마리로 현재까지 나온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많은 마리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탄에 4마리였던 것에 비하면 거의 3배까지 늘어났다고 볼 수 있죠.
프레디 시리즈 중에서도 어려운 편에 속하며 손이 느린분들은 하다가 본인이 답답해서 게임을 접을지도 모릅니다. 오르골에 배터리에 신경써야 할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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