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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는 고속도로 요금계산을 하는 곳에서 남들처럼 줄서서 기다려 요금계산원에게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텅 비어 있는곳을 지나가면 알아서 요금이 빠져나가는 방식의 기계입니다. 교통의 흐름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나온 하이패스는 요즘은 고속도로 이용을 자주하는 사람이라면 없는 차가 없을 정도이며 또 차에 매립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선불과 후불의 결제방식 중 내가 편한것으로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져 언젠가는 요금계산원이라는 직업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이패스 영수증 출력은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확인을 위해서 꼭 준비해야 할 물품으로는 바로 인증서가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면 우측상단에 통행료 사용내역이라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바로 인증서 로그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준비해야 할 물품으로 인증서를 말씀 드렸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은행거래용을 가지고 계셔서 특별히 발급방법은 설명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인증서 로그인을 한 후에는 아까 눌렀던 통행료 사용내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이패스 영수증 출력을 하고자 하는 기간을 선택하신 뒤에 조회를 누르면 해당기간의 사용내력이 나옵니다. 그리고 표시해둔 바와 같이 영수증 출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체출력은 자신이 조회한 기간 내의 내역을 모두 뽑는것이고 선택출력은 조회한 기간 내에서 선택한 내역만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고속도로에서 표를 잃어버리면 통행료의 20배를 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요금계산시 티켓을 잃어버렸다고 얘기를 한다면 고속도로에 진입했던 톨게이트에 연락하여 내 차가 언제 들어왔는지 확인을 한 뒤에 정당한 요금을 내고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매번 티켓을 잘 챙겨야 하고, 계산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서 나온것이 바로 하이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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