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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유명하죠?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한번 플레이 했었던 LIMBO(림보)입니다. 주인공은 누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아닌 여행을 하게 되고 기본적으로 게임은 퍼즐 게임입니다.
각각의 장애물들을 어떻게 넘어가는지가 중요하며 초반에 튜토리얼 식으로 되어 있는 구간만 지나면 그때부터는 맵을 엄청 크게 씁니다. 한 화면에서 퍼즐이 다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위아래로 갔다가 하는 등 이동이 많아서 일단 처음에 어떠한 퍼즐인지 이해하는데 시간을 좀 쓰게 되네요.
만약에 전체적인 상황이 눈에 안들어온다면 이 퍼즐 절대 못 푼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을 이용하는 것도 있고 추도 있고 도르레도 있고 엄청 잘만들었습니다.
켠왕에서는 HOTEL까지 도착하는 것이 점심을 주는 조건이였는데 엄청 다이나믹하게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죽을듯 말듯 하면서 협상을 통해서 갔는데 아마 12:00까지 였는데 12:01분이 되지 않았으니 60초가 남았다며 달려가다가 12:00 xx초에 성공을 했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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