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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케이크점으로 유명한 핫 초코렛의 가게에 개점이래 처음 남자 스텝이 들어옵니다. 지난번에 어느 사립 여학교에는 남녀 공학을 위해 주인공이 혼자서 입학하는 그림이 그려지더니 이번에는 또 유명한 가게에 첫 남자 알바네요.
주인공 남자를 제외한 등장인물은 총 5명이며 이 소녀들과 미연시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각 히로인들은 각자의 엔딩을 가지고 있어 총 5개의 엔딩이 있습니다. 되게 많은 것 같은데 그냥 사람당 1개라서 고정 엔딩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엔딩이 좀 더 다양하게 나뉘고 캐릭터도 많은게 이런 게임의 재미 아닐까요?
이 장르의 유명한 게임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pc에서 많이 흥행한 작품을 모바일로 옮겨 놓은 걸 하나 보고싶네요. 어떤 퀄리티와 수준으로 옮겨 왔는지. 비교 대상이 없어서 아이플레의 게임들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미연시와 비주얼노블의 대표가 되고 싶다는데 업체가 별로 없어서 이미 테일즈샵과 아이플레이의 양분으로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