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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1a4(비원에이포) 노래모음 듣기
    음악

    비원에이포하면 요즘 생각나는건 아무래도 바로씨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노래모음 입니다. 전곡을 이렇게 모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좀 더 편하게 글을 쓰네요. 거기다가 공식 mv네요. 응사에 나오시면서 비원에이포가 알려진건지 아니면 비원에이포가 알려져서 응사에 나오신건지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b1a4라는 그룹을 처음 들었던 곳은 바로 우결에서 고준희씨가 바로씨를 좋아한다고 얘기 했을때 입니다.


    물론 우결의 고준희씨 아름답고 예쁘셨지만 우결로만 놓고 봤을때는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연기인게 너무나도 티가나고 뭔가 재미없는 에피소드들을 만들어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우결 얘기가 나온김에 좀 해보자면 우결에서 가장 좋았던 커플은 역시나 아담커플 조권, 가인이였던것 같고 기간도 길었고 그 썸타는 모습들이 정말 엄청났엇죠. 끝나고 난 뒤에는 그 허탈감에 한동안 아무것도 못할 정도였으니 말 다한거죠.


    최근에는 홍진영, 남궁민 커플이 역시 나이가 있다 보니까 실제와도 가장 가까운것 같고 뽀뽀나 손잡는걸로 시간 질질끄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하지는 않네요. 우결이 좀 더 진정성을 찾으려고 한다면 연예인과 아이돌도 좋지만 한쪽은 적어도 나이가 어느정도 있어야 연기를 해도 자연스러워 보일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윤한 이소연씨도 참 좋았는데 하차해서 아쉽네요. 달달케미가 정말 폭발하기 직전이였는데 말이죠.


    b1a4소개 하다가 바로얘기하다가 고준희씨가 나와서 우결을 훑고 왔네요. 요즘 들었던것 중에는 솔로데이였나요? 이것 말고도 귀에 익은 멜로디들이 몇개 있는걸 보고 아 그래도 이 그룹 마냥 외모믿고 미는 보이그룹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래도 참 좋고 특히나 수상한그녀에 나왔던 진영씨인가요? 리더를 맏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스크린에서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돌인지도 모르고 아 그냥 신인배우 연기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으니까 말이죠. 저는 가끔 비주류의 예능을 챙겨보는 때가 있는데 이럴때를 제외 한다면 평범하기 그지없는 판단들을 하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인 즉슨 제가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는 얘기지요. 제가 잘났다는 것이 아니라 모나지 않은 생각과 성격을 하고 산다는 얘기입니다.


    최근에는 또 꽃보다청춘에서 바로, 유연석, 손호준씨가 함께 떠나셨던데 의외로 나이가 많으신 31세 유연석, 손호준씨와 20대인 바로씨가 함께 가네요. 기대해 볼만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 응사에서의 조합이 다시 한번 나타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시 나영석이라고 생각하며 청춘 다음에 나올 프로그램이라는 이서진씨와 함께하는 그것도 너무나도 기대 됩니다. 아직 제목도 나오지 않고 컨셉도 없지만 그 조합만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이승기씨도 함께 나오신다면 참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같은 소속사라고 얘기를 얼핏 들은것 같은데 나영석, 이서진, 이승기 조합으로 예능프로그램하나 시원하게 한다면 환상적일것 같네요.


    비원에이포에서 바로씨만 너무 특출난 활동을 하고 계셔서 멤버들의 질투가 있진 않을까 괜한 걱정이 살짝 들기도 하네요. 물론 제가 신경쓸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치 바로씨가 뜸으로 인해서 b1a4가 인지도를 얻을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마치 타이니지의 도희씨의 경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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