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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is War of Mine(디스 워 오브 마인) apk
    어플

    관점의 변화가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게임 중에 하나인 This War of Mine(디스 워 오브 마인)입니다. 보통의 총게임들이나 탈출물에는 비록 내가 좀비 같은 것에 쫓길 지라도 항상 죽이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물론 그들도 나를 죽이지만 내가 그들을 죽이고 탈출 하는 것이 목적이죠.



    이 게임은 포위된 도시에서 살아나가고자 하는 아주 평범한 민간인의 역할이 됩니다. 음식과 의약품이 부족하고, 적대적인 부랑자들과 스나이퍼들이 도처에 깔려 있으며 전쟁의 잔혹함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이 게임 곳곳에 있습니다.



    게임은 주간과 야간으로 나뉘며 주간에는 민간인의 피난을 저지하기 위하여 스나이퍼들이 도시 곳곳에 퍼져있기 때문에 나가서 돌아다니기 보단 내부적으로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이용 합니다. 일단 생존지를 보수하고 사람들을 돌보고 아이템을 제작하는등의 행동들 말이죠.


    게임 하면서 가장 현실적이였던건 게임의 목표가 모두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나의 생존 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소수의 희생도 가끔은 강제될때가 있네요. 확실한 생존을 위해서 말이죠.


    실제 전시 상황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이 게임은 곳곳에 현실감 넘치는 부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게임에 지나치게 몰입한다면 감정적으로 약간 흔들릴 정도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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