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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들로도 다양한 형식의 게임을 뽑아 냈었네요. Card Wars - Adventure Time(카드 워즈 - 어드벤처 타임)입니다. 디펜스류도 하나 나왔고 스키 타는 아케이드도 하나 봤는데 이번에는 카드 게임이네요. 아마 만들기에는 가장 쉽지 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캐릭터들 정해져 있고 카드 능력이야 대충 가져 오면 되고 말이죠.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카드 게임인데 나름 3D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3D를 싫어하기 때문에 플레이 하기는 꺼려지는게 사실이네요. 취향때문이 아니라 몸이 3D를 못견딥니다. 멀미하거든요.
현질 없이도 스토리 모드 정도는 당연히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놨고 현질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은 게임 켜자마자 한번에 다 클리어 해야 하는 유료게임들만 했던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게임이야 당연히 노가다도 좀 포함되면서 파밍후에 클리어 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단점은 한글 지원이 안되서 게임 하면서 답답합니다. 물론 다 읽히는 대부분 쉬운 영어긴 하지만 카드의 효과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카드 게임이다 보니 뭔가 살짝 짜증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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