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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999 - 만화가 키우기(VIP)는 인디형 방치형 게임이 범람할 때 타이밍 맞춰서 나왔던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즉 별 특색 없이 그냥 유행따라 나온 게임중에 하나라는 얘기죠. 그래도 특징이 있다면 카툰이라는 컨셉을 잡아 나왔다는 점 입니다. 다른 게임이 대부분 그냥 판타지에 캐릭터 대충 만들어서 비해서는 신경 쓴 티가 좀 나는 부분이긴 하죠.
VIP버전은 배너광고는 없고 유저가 광고 보는건 막지 않습니다. 사실 이런거 대부분 광고제거 하면 효과만 받고 시청하는 광고의 동영상 재생도 사라져야 하는데 말이죠.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 것 투성이네요.
이렇게 까지 비판하는 경우는 잘 없는데 게임도 재미없고 인디 방치 양산형게임에 VIP라고 해서 배너만 제거해주고 다른 유명 인디 캐릭터들 콜라보로 등장 시킨건 잘 했지만 그게 전부네요.
방치형게임이라도 그 안에서 클라스가 나뉘기 마련인데 이 게임은 방치형 게임을 수도 없이 많이 해본 저로서는 최하위권에 두고 싶습니다.
그냥 뻔합니다. 레벨 올리고 다음꺼 열고 무한반복 + 캐릭터 콜라보 덕분에 특색 조금 있고 사무실 꾸미는거 있긴 한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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