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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12라니요? THE KING OF FIGHTERS-A 2012(더 킹 오브 파이터즈-A 2012)입니다. 98이 나왔던걸 봤던게 뭔가 엊그제 같은 느낌인데 순서대로 내지 않고 바로 2012로 뛴걸까요? 확실히 그래픽이 고급진 느낌은 듭니다.
예전 게임들이 버전이 자꾸 업그레이드 되어가면서 깔끔해지고 고급져지는데 가장 성공한 게임은 마리오라고 생각하고 제일 실패한 게임 중의 하나는 록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메가맨 11인가 12가 곧 나온다고 하는데 어색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옛날에 살아 가는 걸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마리오는 1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스위치에서 플레이 가능한 오딧세이 까지 아주 잘 커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계별로 밟은 느낌에다가 쓸데 없이 고급짐을 표현하지도 않고 캐릭터의 특성을 살리면서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을 했느냐? 킹오파도 그래픽이 점점 올라감에 따라서 잘 한 케이스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도트형식으로 찍었지만 예전보다 색감이나 그래픽이 훨씬 더 고급져 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도트를 좀 더 많이 찍은 거겠죠 아마?
게임에 관해서는 특별히 설명할게 없고 5.0 롤리팝 이상 지원하며 1점대가 많은걸 봐서는 실행 되지 않는 오류들이 많은 것 같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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