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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엄청 마음에 듭니다. 노가다 RPG 골드 싱글 판타지 라이프의 시작 [쯔꾸르]인데 노가다라는 말이 딱 들어가 있습니다. 애초에 노가다 게임이라는걸 명시해 주고 있죠. 의미없는 노가다는 싫어하지만 스펙업에 필요한 노가다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편 입니다.
최근에 적었던 쯔꾸르게임에서 업데이트도 잘 해주고 채집, 낚시, 목축등 생활형 컨텐츠도 있고 게임 잘 만들었다고 칭찬한 기억이 나는데 이 게임에서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역시 쯔꾸르 게임은 조작 방법만 어떻게 해결이 좀 된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자동도 조금 넣어주면 금상첨화구요.
쯔꾸르라는 장르가 애초에 수동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몇개 해봤던 것 중에서 자동사냥을 지원해 준다거나 피로도를 줄어주는 게임은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온라인도 지원이 되는 줄 알았으나 약간 옛날 느낌이 나는 온라인 스타일의 게임이였습니다. 광고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노가다가 재밌다는 평이 많습니다. 노가다라고 이름을 붙인 만큼 게임의 색깔을 확실히 정하고 그쪽으로 나아가고 있네요.
관리 또한 꾸준히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작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게임 완성도도 나쁘지 않으나 컨텐츠 추가도 계속 되고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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