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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아이콘 좌 하단에 있는 십자가 모양이 쯔꾸르의 방향키를 표시한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마도표류기PLUS[쯔꾸르]라는 제목에서 plus를 표현한 것이였나 봅니다.
쯔꾸르 게임은 에뮬로 돌아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저걸 다운 받아도 에뮬을 따로 다운받아서 실행시켜야 하며 방향키와 조작 버튼이 모두 투명으로 화면안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손으로 화면을 많이 가려야 하는것이 싫어서 잘 하지 않는 장르입니다. 그렇다고 버튼에 화면이 닿지 않게 한다면 화면이 액정 중간에 작게 나오기 때문에 게임하기가 힘들어 지구요.
버튼을 안보이게 하고 패드로 플레이 한다면 모를까 쯔꾸르쪽은 아직은 저에게는 힘든 것 같습니다. 기술이 좀 더 발전되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예전에 바람의 나라 이순신ver, 무슨 게임 ver등으로 xp였나요? rpg게임 만드는 툴로 나온 게임들이 다 이런거였는데 그건 키보드로 즐기다 보니 엄청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게 모바일로 옮겨온게 이거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 게임도 나온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공식카페 가입자 수가 7천명이 넘고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개발사에서 한 게임이 안정화가 되면 다른 게임도 만들어서 공식카페에는 총 4개의 게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발사를 눌러서 확인해 보니 마켓에는 2개밖에 보이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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