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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드디어 시리즈를 다 적게 되네요. 마녀의 샘2(Witch Spring 2)입니다. 이미 1, 3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평들을 했고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설명을 했기 때문에 특별히 더 할 말은 없습니다.
몇가지 안적었던 점들을 추가로 적어보자면 일단 게임안에 추가결제가 전혀 없습니다. 1에서 성공을 거두었을 때 분명 욕심이 생길만도 한데 전혀 그런 것 없이 나왔습니다.
아 2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1의 주인공 파이베리와 동시간대에 살아가고 있는 2의 주인공 루나의 이야기인데요. 전체적인 스토리를 비슷하다 세부적은 부분에서는 주인공이 다른만큼 이야기가 달라 집니다.
1, 2까지는 외국어 버전으로도 따로 나와 있는만큼 게임이 잘 만들어지긴 잘 만들어졌나 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조금 아니지만 인디게임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나오고 그 게임들이 흥해서 게임 시장에 활기가 도는 것은 분명 반길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는 정말 게임이 너무 안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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