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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를 아시는 분이라면 틀림없이 1탄부터 플레이 하여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rusty lake roots(러스티 레이크 루츠)는 현재 10개가 넘는 시리즈가 나와 있으며 제작자 피셜로는 13개로 끝낸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루츠가 아마 10-12번째 쯤 되는 작품이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자세한 시리즈 순서는 초록창에 검색을 한다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1탄부터 해서 천천히 순차적으로 플레이 해 나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1편에서부터 흘러오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죠. 이 게임 순서는 2가지가 있습니다. 발매순서와 게임 내 시간순인데요. 발매순으로 하는 것이 게임 제작자가 의도한 부분들을 모두 느끼면서 플레이 할 수 있으니 굳이 게임 내 시간순으로 플레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발매순으로 한다면 과거로도 미래로도 왔다갔다 하면서 방 탈출을 하게 되는데 제가 해봤던 방 탈출류에서는 가장 위에 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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