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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항아리게임으로 더 잘 알려진 getting over it(항아리 게임)입니다. 이제는 한 물 갔다는 표현이 어울릴까요? 사람들이 할 만큼 해서 유행이 지났다고 얘기하면 될까요? 하지만 모바일에서는 아직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튜버들이 클리워 하기 어려워하고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장면들이 재밌게 보이면서 들불처럼 번저나간 이 유행은 유튜브를 거의 장악하다시피 했었죠. 이 게임 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습니다. 거기다가 태초마을, 악마의 똥구멍등 구간마다 사람들이 이름을 붙여가면서 재밌게 플레이 했었죠.
저도 이 게임 해보았는데 휴대폰으로는 생각보다 컨트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망치를 바닥으로 내려 땅을 찍어 점프하는 행동을 핸드폰으로 도저히 구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모션을 할 줄 알아야 게임 클리어가 가능한데 말이죠. 불가능 하진 않을텐데 제가 할 줄 모르는 것이겠죠.
이와 비슷한 게임으로 골프공 게임이 있는데 항아리 게임 2탄이라고도 합니다. 그건 이제는 클탐이 10-20분이면 충분히 가능 할 정도입니다. 처음 클리어 할때 2시간쯤 걸렸던 것 같네요. 아마 항아리도 바짝 집중한다면 2시간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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