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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치 노래모음 듣기
    음악

    요즘 다비치하면 떠오르는건 강민경씨가 등산을 갔던 사진이 가장 먼저 떠 오릅니다. 그만큼 새로운 노래를 들어본지가 오래 되었다는 얘기인데요. 처음에는 강민경씨의 외모와 그룹의 노래실력으로 흥하는듯 싶었으나 이해리씨까지 외모에 물이 올라서 여성 듀오 보컬그룹으로는 원탑의 자리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다비치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습니다.)


    다비치는 이해리씨와 강민경씨 여성 2명이서 활동중인 대한민국에 얼마 없는 보컬여성듀오 입니다. 2008년 1집앨범 아마란스로 데뷔하신 이후로 다양한 노래들을 내고 계시고, 최근 앨범은 14년 7월 30일에 괜찮아 사랑이야 라는 앨범이였습니다.


    리더인 이해리씨가 데뷔 초 외적으로 강민경씨에 비해서 조금 주춤 하는 듯 했으나, 불후의 명곡이라던가 각종 노래프로그램에 나가면서 부터 이해리씨의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비치하면 가장 떠오르는 노래는 8282라는 곡인데, 제가 군대 훈련소에 들어갔을쯤 나왔던 노래여서 특히나 더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멤버인 강민경씨는 익룡연기와 비현실적인 골반과 몸매로 간간히 화제가 되셨고, 리더인 이해리씨는 불후의 명곡 이후로는 어디서 뵌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두분 다 앨범 준비 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고 여러 가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서 참여를 하고 계시다는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얼마없는 여성보컬듀오인 만큼 좋은 노래 들고 얼른 다시 새로운 노래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년 12월에 발매한 노래 white가 있었네요. 박재범씨의 피처링을 안고 나온 노래인데, 제가 들어보지 못한것을 보면 흥행에는 실패한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비치정도 되면 노래가 나오는것 만으로도 이름값으로 실시간 1위는 한번 쯤 할 법 한데 기억에 남아있지 않네요. 생각이 난 김에 한번 들어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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