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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악마의 게임, 절대 깰 수 없는 게임등으로 불렸던 Geometry Dash(지오메트리 대쉬)입니다. 악명 높은 별명들로 불렸지만 사실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갓겜중에 하나입니다. 중간 중간 낚시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난이도의 변화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런 구성도 참 뛰어납니다.
아 무슨게임이냐고요? 저 썸네일에 있는 네모난 친구가 오른쪽으로 끊임없이 자동 이동 하는 동안 유저는 클릭으로 점프를 하여 가시를 뛰어 넘는 게임입니다. 설명 참 재미없게 했네요. 하지만 실제로 게임이 저게 전부인데 엄청 재밌습니다.
아 한가지를 더 추가하자면 저장같은거 스테이지를 진행중에 죽으면 해당 스테이지의 맨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맵을 얼마나 맵을 진행했는지 게임중에 %로 보여주는데 95%쯤에서 죽는다면 정말 멘탈이 다 터져나갑니다. 다 깨고 나서 다시 한번 플레이하면 내가 이걸 왜 이렇게 어렵게 했을까? 싶은데, 아! 별명이 하나 더 생각났네요. 모르면 죽어야 하는 게임.
악명들로 유명해졌지만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안다는 아케이드 갓겜입니다. 사실 아케이드류중에서는 갓겜 찾기도 힘들고 유행하는것도 잘 없는데 간단하면서도 참 잘만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스테이지를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고 있기 때문에(모바일은 지금은 안한지 꽤 되었지만..) 또한 유저들이 맵을 제작하는것도 가능하여서 다양하게 플레이 해볼 수 있습니다. 게임을 다 깨고 나서도 위클리 데몬을 정할 정도로 게임이 어렵습니다.
어렵다고 한판만 하고 끈다면 아쉬울수도 있으니 1스테이지 정도는 클리어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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