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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휴지통 기능은 하나로 통합되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네 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 따로 존재합니다. 문자, 사진, 음성녹음, 그리고 파일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휴지통 기능은 꺼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이 기본적으로 켜져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기능을 모를땐 사용할 수 없고, 중요한 파일이 삭제되었을 때 복구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복구 방법들이 몇 가지 존재하기는 하지만,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사진의 경우 갤러리 앱에서 휴지통 기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삭제했을 때 자동으로 휴지통으로 이동하며, 일정 기간 후에 자동으로 완전히 삭제됩니다. 휴지통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갤러리 앱의 설정 메뉴에서 해당 옵션을 켜야 합니다.
문자의 경우 메시지 앱에서도 휴지통 기능이 제공됩니다. 삭제된 메시지는 일정 기간 동안 휴지통에 보관되며, 이 기간 동안 복구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앱의 설정에서 휴지통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음성녹음의 경우, 음성녹음 앱에서 삭제된 파일이 휴지통으로 이동합니다. 이 기능 역시 기본적으로 비활성화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음성녹음 앱의 설정에서 휴지통 기능을 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일의 경우 파일 관리 앱에서 휴지통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삭제했을 때 즉시 완전히 삭제되지 않고 휴지통으로 이동하며, 일정 기간 후에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파일 관리 앱의 설정에서 휴지통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각의 휴지통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합니다. 따라서 모든 휴지통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각각의 앱에서 개별적으로 휴지통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삭제했을 때도 쉽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휴지통 기능을 켜놓으면 파일이 완전히 삭제되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므로,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휴대폰 휴지통 찾기
먼저 문자로 들어갑니다. 요즘은 문자 이름이 채팅+입니다. 여기서 우측의 점 세 개 버튼을 클릭해서 메뉴를 열고 휴지통을 클릭합니다.
저는 현재 휴지통 기능을 켜둔 상태라 바로 휴지통으로 이동이 되며 삭제한 메시지는 30일간 보관된다고 나옵니다.
휴지통을 켜는 방법은 설정으로 들어가서 휴지통 기능을 켜면 됩니다. 파란색이 켜진 것입니다.
이번에는 갤러리 사진첩입니다. 이번에는 점 세 개가 아니라 우측 하단의 가로 세 줄 메뉴 버튼을 클릭하고 휴지통을 클릭합니다.
마찬가지로 30일간 보관이 되며 그 후에는 자동 삭제됩니다.
마찬가지로 설정으로 들어가서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내리고 휴지통 메뉴를 찾아서 기능을 켜면 됩니다.
이번에는 음성녹음입니다. 우측 상단의 점 세 개 버튼을 클릭하고 휴지통을 클릭합니다.
휴지통 기능이 안 켜져 있으면 이렇게 휴지통 기능을 켜겠냐고 물어보는 팝업창이 뜹니다. 휴지통 기능을 켜면 됩니다. 설정 창에서 마찬가지로 휴지통 기능이 켜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30일간 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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