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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야리가미 - 악령(Shin Hayarigami -Ghost)은 신 하야리가미 시리즈 중에 하나입니다. 지난번에 작성했던 블라인드맨을 혹시나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라면 더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처음보시는분들이 대다수일지도 모르겠네요.
공포게임의 한 장르이며 2번째 시리즈 입니다. 다양한 결말과 루트가 존재하며 추리도 포함되어 있는 게임인데요. 딱 하나로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느껴지네요.
이번 버전에서는 플레이 하다 보면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겠구나'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인이 모두 심장마비로 죽어버린 이들을 보며 영적인 존재가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납득하기 어려운 살인현장들이 계속해서 펼처지는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포영화와 같은 스토리 전개와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밤에 불끄고 이불을 덮어쓴채로 엎드려서 플레이 한다면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악령편은 스토리가 아쉽다와 좋다라는 의견이 갈리는 편입니다. 전작이나 다른 시리즈를 재밌게 플레이 했다면 믿고 해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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