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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따라 많이 보이는건지 아니면 원래 많았는데 이제서야 이런것들을 보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EE버전들이 참 많이 보입니다. Baldur's Gate Enhanced Edition(발더스 게이트 : 인핸스트 에디션) 역시 기존에 있었던 게임을 강화판으로 냈습니다.
다만 인핸스드 에디션인것 같은데 왜 이 게임은 굳이 인핸스트 에디션이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게임에다가 추가적인 스토리와 지역을 추가하였고 앱 구매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다른 지역과 스토리 구매가 가능합니다. DLC겠네요.
아쉬운점부터 얘기하면 추가지역에 속하는 후속작들은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혹시나 그냥 구매를 한다면 실망 할 확률이 높겠네요.
마치 짜기라도 한 듯 이런 게임들은 인터페이스의 버튼들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 모바일로 누르기에는 실수로 터치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점을 남긴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패드로 해야 한다거나 특히나 작은 휴대폰을 사용시에는 pc로 하는것이 낫다고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