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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클라우드 홈페이지 (mbox.naver.com)
    잡학다식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는 과거 n클라우드 또는 n드라이브로 불리웠지만, 현재는 my box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서비스의 이름이 바뀌었지만, 기존 사용자들이 저장하였던 데이터나 파일들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이용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이러한 이름의 변경이 어떠한 새로운 전략이나 브랜딩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용자들의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 경험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마이박스는 기본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특정 용량을 초과하여 저장하거나,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한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 서비스를 확장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장은 다양한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지만, 사용자들로 하여금 안정성과 신뢰성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은 대형 IT 기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IT 기업들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버 환경, 그리고 대용량의 데이터 저장 및 관리 능력으로 사용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 경쟁력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의 질이 좋다면 사용자들은 해당 서비스를 더욱 선호하게 됩니다.

     

    최근 한곳에서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파일을 챙길 수 있는 기간을 주었는데 만약 내가 종료 소식을 듣지 못했다면 거기에 넣어둔 파일이 그대로 사라지는 이야기와 동일하기에 단순히 저장용으로 사용하는 곳이고 잘 들어가지 않는다면 꼭 큰 곳으로 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할 때에는 사용자의 필요와 환경, 예산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브랜드이므로 많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홈페이지 (mbox.naver.com)

     

    네이버 mybox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저는 현재 몇가지의 파일들을 넣어두었는데 폴더 그대로 넣을 수도 있으며 개별 파일도 가능합니다.

     

    현재 기본 무료 용량은 30GB이고 저는 437.8MB를 사용하고 있네요. 최근의 이런 서비스들이 많아지면서 기업마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기본 용량은 대부분 이정도로 주는 것 같습니다.

     

    이용권 가격들을 보면 가장 낮은 용량이 한달에 1650원, 그 다음으로 3300원, 5500원, 11000원으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단순히 용량이 커지는 것 이외에도 다른 기능들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눠서 사용도 가능하고 파일당 업로드 용량 제한이 걸리는데 이용권이 낮다면 10, 20GB밖에 안되지만 가장 비싼 요금제는 1개의 파일에 50GB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 외에 되는 기능과 안되는 기능이 표로 정리되어져 있는데 확실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둔 것 같습니다. 필요한 수준까지 보고 선택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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