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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게임 생각하면 고전 공포게임 명작 중 하나라는게 먼저 떠오르네요. 바로 화이트데이(Whiteday) -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입니다. 당연히 최근 새로나온 버전이며 모바일로도 나왔습니다.
빅픽처에서 손노리 대표가 나와서 김수용씨를 모델로 쓴다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몇번 검색했지만 김수용씨를 쓰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학교 수위 분장을 한 김수용씨가 꽤나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불발이 났나봅니다.
손노리는 최근 화이트데이를 발매하면서 참 많은 에피소드를 생산해냈는데요. 먼저 수많은 버그와 오류들, 비키니 코스튬 발매, 출시 지연등으로 말이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복돌이 탓을 하면서 말을 아무렇게나 내뱉은것이였습니다. 물론 복돌이는 잘못되었으나 손노리는 자기네들이 만든 버그와 오류 그리고 없데이트를 복돌이들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거랑 이거랑 도대체 무슨 상관?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손노리가 이번에 자폭을 제대로 했지만 귀찮아서 제대로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취향에 맞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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