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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한려수도의 시작점으로, 바다와 함께 그 아름다움을 키워온 도시입니다. 가막만과 여자만의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면, 다양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유인도 48개와 무인도 269개 등 총 317개의 섬이 어우러져 백도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 덕분에 여수는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2012년에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여수해양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박람회의 개최는 여수의 지리적 특성과 바다와의 깊은 연결을 대표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여수는 그 지리적 위치로 인해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바다와의 만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여기에는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치기 위해 거북선을 제작하고 보관했던 역사적 장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KTX 연결도 이루어져,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성도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여수의 다양한 매력과 정보를 제공하는 여수시청 홈페이지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수를 좀 더 가깝게 느끼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여수시청 홈페이지는 필수적인 방문지가 될 것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저는 관광에 관련된 부분을 중점적으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여수시청 홈페이지 (www.yeosu.go.kr)
1. 여수시청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분야별정보, 전자민원, 조직도, 재정정보 등 다양한 메뉴들이 보이는데 저는 가장 앞에 있는 관광문화를 클릭해봅니다. 다만 해당 버튼이 클릭할 수 있다는 느낌이 적긴 하네요.
3. 관광 페이지로 넘어오면 버스투어, 교통정보, 안내소, 콜센터, 명소, 축제 등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데요.
4. 관광명소에는 여수10경이 나오는데 요즘은 어딜 가건 8경, 10경 등으로 정리를 해둔 것 같습니다.
5. 지도와 함께 주차장, 화장실, 장애인관련 시설, 매표소, 매점 등의 위치도 보기 좋게 잘 정리되어져 있네요.
6. 문화나 축제 메뉴를 보면 일정이라던가 행사 안내 등을 볼 수 있는데요.
7. 현재 하는 것은 2개인 것 같은데 갤러리와 전시 2개가 있네요. 여수라는 도시가 작지도 크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축제나 공연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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