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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는 작고 아름다운 물고기로, 수컷과 암컷의 크기와 색상이 다양하며 특히 수컷은 화려한 무늬와 색깔을 자랑합니다. 구피는 수컷의 배지느러미가 변형된 교미기로 암컷의 몸속에 정충을 들여보냅니다. 그리고 이 정충은 암컷의 몸속에서 여러 번 수정되면서 1회의 교미로 여러 번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새끼를 비교적 빠르게 번식할 수 있으며 암컷이 출산하는 새끼의 수는 150마리까지도 됩니다. 이런 번식력 때문에 수족관에서 관상용으로 널리 사육되고 있습니다.
구피는 키우기도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청소수족관이나 작은 수조에 적합하며, 물의 온도는 24~28도 정도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깨끗한 물과 좋은 필터 시스템이 필요하며, 수초와 같은 소품들을 제공하여 숨을 피우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로는 구피는 실지렁이와 같은 물고기 먹이를 선호합니다. 상당히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은 물고기로, 먹이를 던지면 놀라거나 놀이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관찰하기도 즐겁고 소품과 수조를 꾸미는 재미가 있습니다.
구피를 키우는 것은 수족관 애호가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는데, 그 아름다운 모습과 번식력, 활동적인 모습으로 수족관에서 인기 있는 물고기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새끼를 많이 낳기 때문에 번식을 조절하고 적절한 관리를 해야 수족관 내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구피 키우기
1. 다음백과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구피의 검색 결과 여러가지들은 하나씩 천천히 살펴보면 되는데요.
3. 민물고기의 한 종류로 수컷은 3cm 정도까지 자라며 암컷 보다 작고 색이 화려합니다.
4. 어항 관리는 최소한달에 한번은 물갈이를 해줘야 한다고 하며 새로 들어가는 물 온도는 기존의 물 온도와 비슷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항안의 필터나 모래를 수돗물로 아주 깨끗이 ㅅ청소하면 여과박테리아가 모두 죽어서 물고기도 죽을 수 있으며 락스나 세제를 이용한 청소는 안된다고 합니다.
5. 먹이는 전용 사료가 있다고 하니 이걸 주는게 가장 편할 것 같네요. 하루 두세번이 적당하며 보통 물고기들이 한번에 다 먹을 양을 3~5분에 걸쳐서 주면 된다고 합니다.
6. 건강할 때는 어항 중간에 무리 지어 활동하고 몬래의 몸 색깔이 뚜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환경 변화나 여과기의 여과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하고 그럼에도 상태가 좋지 않다며 병에 맞는 치료제를 넣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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