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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게임은 뭘까요? 고트 시뮬레이터(Goat Simulator)는 미친 염소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게임입니다. 일단 보기에는 웬 염소 한마리가 보이는데 '왜 인기가 있을까?' 싶었습니다.
염소는 걸어다니고, 뛰어다니고, 점프하고의 평범한 행동을 넘어서 날아다니고, 차에 치이고, 깔리고, 기차에 치이고, 폭탄에 터지고 하는 등의 상식 밖의 일을 겪습니다. 물론 유저의 조종에 의해서요.
염소는 모든것을 파괴하고 모든것을 부숩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말합니다. 수많은 버그가 있고 크래시 버그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그대로 둔다고!!
전부 다 이 게임 만든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약빨았다고 합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만한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장르의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아직 플레이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설치수와 평가자의 수를 본다면 흥한 게임임에 틀림없고 저도 하게 된다면 염소를 마구잡이로 대하고 염소로 모든것을 파괴하여 얻는 점수에 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적었던 질문의 답이 여기 나왔네요. 물건을 부셔서 점수를 얻고 친구들에게 내 염소가 최고라는 것을 자랑하는 것. 그게 일단 이 게임의 목적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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