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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에는 항상 필통 안에 자를 넣어 다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거나 급한 숙제를 끝내야 할 때 자를 사용하곤 했죠.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사용하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자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되었지만, 앱들이 대충 만들어진 것이 대부분이기에 화면의 해상도나 각 기기마다의 차이로 인해 1cm가 실제로 1cm인지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삼성 휴대폰인 갤럭시에서 제공하는 자 기능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정확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사용 방법이 복잡해 보여서 망설였지만, 한번 사용법을 익힌 뒤로는 계속해서 자 외에도 각도기라던가 다양한 것들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활용하면서 정확한 길이를 측정하고 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이 가능해진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사실 엄청 예전에도 핸드폰으로 사용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으나 이게 생각보다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액정의 크기, 해상도, 모델 등에 따라서 모두 맞아 들어가게끔 하는 것을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휴대폰의 다양한 기능들 중에서도 자 기능은 정확성과 편리성 면에서 가끔 필요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항상 정확한 길이를 재야 할 때, 문서나 사진을 특정 크기로 잘라내야 할 때, 휴대폰의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알고 나서는 다른 자 어플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필요성을 느낄 때마다 간편하고 정확한 기능을 사용하며, 휴대폰이 제공하는 편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넷 자, 휴대폰 기본 기능
1. 휴대폰에서 설정 어플로 들어갑니다.
2.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디스플레이 메류를 찾아서 클릭합니다.
3. 디스플레이 창으로 이동이 되면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Edge 패널의 우측 버튼을 클릭하여 일단 기능을 켭니다.
4. 그 이후에 좌측의 글자를 눌러서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5. 메뉴 설정으로 들어오면 패널을 클릭합니다.
6. 기본은 애플리케이션만 클릭되어져 있는데 우측으로 화면을 넘겨서 도구를 클릭합니다.
7. 엣지 패널 설정이 완료 되었다면 휴대폰 바탕 화면에서 우측 상단의 엣지 패널을 손가락으로 쓸어서 패널을 엽니다.
8. 처음에는 나침반이 열리는데 우측 상단의 점 3개 버튼을 클릭합니다.
9. 계수기, 손전등, 수평기 등이 있는데 자를 클릭합니다.
10. 그러면 자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만약 길이가 맞지 않다면 보정 버튼을 클릭하여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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