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갱신 준비물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기본적으로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사진 2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촬영할 때는 반드시 사진의 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일반 증명사진 사이즈로도 충분했지만 요즘은 여권사진 사이즈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진을 찍을 때는 반드시 여권 사진 크기에 맞춰야 합니다. 이를 준비하면서 사진 크기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크기는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추가적으로 신체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갱신을 진행하는 장소에서 비용을 내고 신체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장에서 신체검사가 불가능한 지역도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본문에서 자세히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한, 나이가 70세를 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서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사진 2장만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사진 2장을 준비하는 동안 나머지 서류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절차는 곧 적성검사 입니다. 이때, 갱신을 연기할 수도 있습니다. 연기가 가능한 이유는 몰랐던 사실이었는데, 연기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연기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발급 받은 날짜에 정확하게 맞춰서 갱신을 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해당 년도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본 기간으로 변하면서 더 여유롭게 갱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한 준비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사진 2장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고, 갱신을 스트레스 없이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능한 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수치나 방법에 대해서는 설명을 제한해야 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운전면허증 갱신 준비물

 

1.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우측 상단의 전체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운전면허증 발급 - 발급 안내를 클릭합니다.

 

4. 하위 메뉴가 열리면 가이드를 클릭합니다.

 

5. 여러 메뉴 중에서 적성검사/갱신을 클릭합니다.

 

6. 준비물을 살펴보면 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 2매인데 사이즈는 3.5cm x 4.5cm 입니다. 신청서는 현장에 구비되어져 있고 수수료는 모바일 ic 영문이 2만원, 모바일 ic 국문이 1.8만원, 일반 영문이 1.5ㅁ나원, 일반 국문이 1.3만원이며 신체검사비는 별도입니다.

 

신체검사비는 1종 대형이나 특수는 7천원 나머지는 6천원입니다. 다만 문경, 강릉, 태백, 광양, 충주, 춘천에는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서 가야합니다.

 

7. 직접 병원에 가서 받아 오는 것이 상당히 귀찮을 것 같네요. 저는 제가 사는 지역에 검사가 가능해서 갔더니 공장처럼 빠르게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편했습니다.

 

8. 1종 적성검사 대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진 등록이나 신청서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9. 적성검사 기간을 보면 10년주기 1년기간과 7년주기 6개월 기간이 나와 있는데 결국 10년주기 1년기간으로 모두 변경될 것 같습니다.

 

10. 연기 사유가 없어진 날로부터 3개월 이내로 해야한다고 하네요. 연기 사유는 질병, 해외출국, 입대, 수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