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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어플 아이콘을 보고 '무슨 그림이지?' 싶다가 '사람인거 같긴한데 머리는 왜 저럴까?'하다가 제목을 보고서야 '아..왕관을 쓰고있는 여왕이구나'라고 이해했습니다.
레인즈의 후속작은 레인즈 헐 마제스티는 카드를 넘겨가면서 주어진 상황에 맞게 행동하여 남편인 왕을 오래 살리고 장수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공략없이는 클리어하기가 힘들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전작보다는 재미있다는 평이 많고 9천건에 가까운 평가중에서 1, 2점은 그래프에 나타나지도 않으며 극 소수의 3점대와 소수의 4점 그리고 나머지는 5점을 받고있는 게임입니다.
보통 기기와 호환이 안되거나 버그 혹은 사용자가 할 줄 몰라서 1점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은 그 조차도 없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번역을 좀 더 신경써서 잘 해줬더라면 어떨까 싶네요. 갓겜이지만 공략없이는 힘든게임 정도로 정리 할 수 있겠네요.
이걸 잠깐 플레이 했는데 재밌다면 1부터 하고 오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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