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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대폰 사용에 있어서 편의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하는 편이다. 이 중에 휴대폰의 시계 설정이 의외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갤럭시 휴대폰은 항상 화면 켜짐 이라는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하면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AOD(Always On Display)라고 부르는데, 이 기능을 켜두면 잠금 화면에 시간을 표시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시계 기능은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든 휴대폰을 확인하면 바로 시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알림이나 배터리 상태 등 여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러나, 이러한 시계 설정은 다소 복잡한 편이다.
갤럭시 휴대폰에서는 총 3가지의 시계를 설정할 수 있다. 화면이 꺼져있을 때 나타나는 AOD, 잠금화면에서 보이는 것, 그리고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알림화면이다. 각각의 시계는 모양, 크기, 색깔 등을 개별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성은 나의 휴대폰을 더욱 개인화하게 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나의 경우에는, AOD 기능을 항상 켜두고, 잠금화면과 알림화면은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두 화면의 설정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AOD의 경우는 그림을 넣을 수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화면을 꾸밀 수 있다. 이로써 휴대폰 사용이 더욱 즐거워지는 것이다. 그러나, AOD의 밝기는 조절할 수는 있지만 배터리 문제 때문에 최대 밝기가 그리 밝지 않아서 너무 밝은 곳에서는 시계를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소한 기능들이 모여 휴대폰 사용에 큰 만족감을 주는 것 같다.
갤럭시 휴대폰 잠금화면 시계 위치 변경, 꾸미기
1. 휴대폰 설정 어플로 들어갑니다.
2. 설정 창으로 이동 되면 화면을 아래로 내립니다.
3. 잠금화면 메뉴가 보이면 찾아서 클릭합니다.
4. 잠금화면, 위젯 그리고 aod 메뉴가 보이는데 일단 잠금화면을 클릭합니다.
5. 그러면 현재 내 잠금화면에서 시계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고 알림의 위치나 크기도 조절이 가능한데요. 저는 일단 시계를 클릭합니다.
6. 그러면 모양 설정, 숫자 설정, 색깔 설정 등이 다양하게 가능하며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여 꾸미기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7. 이번에는 always on display를 클릭해봅니다.
8. 저는 사용 중에 항상 켜기를 해두었고 이걸 해놓고 지문으로 잠금을 풀면 다른 화면을 볼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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