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서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가는 정기여객선을 타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동시에, 이 두 섬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정기여객선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각각 제주도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두 섬을 모두 방문하는 것이 여행의 매력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가파도의 청보리 밭과 마라도의 등대, 초콜릿 박물관 등은 방문하면 후회하지 않을 곳들입니다.
가파도는 제주도의 주변에 작은 섬들 중 하나이며, 청보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매년 봄이면 청보리가 핀 풍경을 볼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동리 해변, 하동항, 그리고 고냉이돌 등이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마라도는 대한민국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서 볼 수 있는 바다 경치는 누구나 한 번쯤은 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또한 등대와 초콜릿 박물관은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기여객선은 여행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섬을 효과적으로 이동하면서 여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두 섬을 잇는 이 여객선의 여행은 단순히 이동 수단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최종적으로, 각각의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그러나 이 두 섬을 연결하는 정기여객선은 이들에게 더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여행객들은 이 정기여객선을 통해 두 섬의 다양한 경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파도와 마라도 정기여객선의 매력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1. 가파도 마라도 정기여객선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상단의 메뉴에서 운항안내 및 예매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되는데요.
3. 먼저 운진항에서 마라도로 출발하는 배는 하루에 5척이 있고 가장 빠른게 9시40분이고 늦어도 15시10분이네요. 여행 계획을 할 때 되도록이면 오전이 좋겠네요.
4. 가파도의 경우에는 배가 좀 더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관광지로서 사람들임 많이 방문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배편도 많은편인 것 같습니다.
5. 실시간 운항 정보를 보면 해당 날짜의 몇시 배가 운항예정인지, 편도만 하는지, 결항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6. 요금을 보면 저렴하진 않은 것 같고 왕복이라고 해서 할인도 없네요. 어차피 왕복을 해야하는 곳이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7. 마라도가 편도 25분, 가파도가 10분 걸리다보니 아무래도 요금도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긴 하네요.
8. 장애인의 경우 급수에 따라 20% 혹은 50% 할인이 되고 국가유공자도 20%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9. 예매의 경우 모바일 혹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당일 예매는 전화로만 된다고 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