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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Pacific Rim)은 영화라고 이름을 들어봤던것 같은데 게임으로도 나왔네요. 아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처럼 영화로도 나오고 팬들을 위해 게임도 만든것 같습니다.
일단 이런류의 게임들은 영화를 봤다면 대부분은 만족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피스 덕후들은 고작 턴제로 캐릭터가 기술을 쓰는게임이 나왔을때도 대환영이였고 한국에 정발이 되지 않아서 번역으로 정발해달라고 까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영화의 매니아들도 나온것만으로도 일단 만족하고 평가는 그 후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2만건에 가까운 평가들이 있는데 슥 둘러봐도 특별히 좋다 나쁘다의 평가는 없는것 같습니다. 별점이 낮진 않으나 보통 이런건 장문의 후기를 남겨놓는편이 많은데 대부분 한줄 그것도 짤막한것들 뿐이네요.
평점 또한 4.0으로 상대적으로 낮은편입니다. 1~4점이 골고루 있는걸 보니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그렇게 높진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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