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사진 사이즈, 규격

세계 어느 곳이든 여행을 계획할 때 필수적인 것 중 하나는 바로 여권입니다. 여권에는 여행자의 정보가 모두 담겨 있으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사진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얼굴만 담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사이즈와 규격에 맞춰 찍어야 합니다.

 

여권 사진은 여행자의 얼굴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몇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 중 하나는 사진의 사이즈입니다. 일반적으로, 가로와 세로는 각각 3.5cm와 4.5cm이어야 합니다. 이는 사진이 제대로 부착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을 때는 단순히 사이즈만 신경 쓰면 안됩니다. 표정이나 머리카락 스타일, 안경 등에 대한 규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직선으로 바라보고, 중립적인 표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안경을 쓰거나 큰 귀걸이를 착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런 규정들은 개인을 정확하게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규칙은 어린이나 영유아에게도 적용됩니다. 영유아의 경우, 부모가 아이를 안고 찍는 방식을 택하곤 합니다. 이때, 부모의 얼굴이나 손이 사진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어린이나 영유아의 여권 사진을 찍을 때는 부모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여권은 여행의 문을 열어주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이 도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반드시 이해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알고, 제대로 준비한다면 여행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권 사진 사이즈

 

1. 외교부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3가지 중에서 가장 왼쪽의 외교부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3. 상단의 메뉴에서 영사 국가 지역 - 여행 해외체류정보 - 여권을 클릭합니다.

 

4. 페이지가 이동되면 상단 메뉴에서 여권기본사항 - 여권 사진을 클릭합니다.

 

5. 규정에 관해서 파일로도 나와 있지만 화면을 아래로 내려서 간단하게 정리된 것을 확인합니다.

 

6. 일단 사이즈나 규격의 경우 가로 3.5cm x 세로 4.5cm 이며 온라인 신청용의 경우에는 가로 413 x 세로 531 픽셀이여야 한다고 합니다.

 

7. 저는 한번도 신경 쓰지 않은 내용이지만 안경에 빛 반사가 되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내용인데 사진을 찍을때 유의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8. 의상이나 장신구는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귀걸이는 빛 반사가 안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9. 영유아의 경우 모든 기준이 성인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만 신생아나 유아의 경우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