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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 2(Witchspring 2)는 얼마전 마녀의 샘 3를 작성하면서 1부터 시작해서 모든 얘기를 다 했기 때문에 특별히 적을 말이 없네요.
혹시나 궁금하다면 블로그에서 3을 검색하셔서 내용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인디게임이고 시리즈가 3까지 나왔음에도 계속해서 호평을 받고 있고 곧 4가 나올 그런 작품입니다. 이 정도만 설명해도 이 게임이 얼마나 재밌는지는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예전에 cd게임들을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모든것이 자동이고 경쟁하기 바쁜 요즘게임과는 다르다는 얘기지요.
자유롭게 플레이하고 공략하는 맛이 살아있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아마 게임사인 kiwiwalks에서 만들고 싶어 했고 듣고 싶었던 얘기가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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