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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스터 색칠 공부
    잡학다식

    포켓몬스터는 대부분이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하게 되어, 그 뿌리가 사실은 게임에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1996년, 닌텐도의 게임보이 플랫폼을 통해 처음 세상에 소개된 이후로, 포켓몬스터는 단순히 게임을 넘어서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피규어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며 전세계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포켓몬스터의 매력에 빠져서, 어릴 적 기억에 깊이 남아있는 피카츄와 같은 캐릭터들을 볼 때마다 설레임을 느끼곤 합니다. 요즘에는 피규어까지 눈여겨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이런 매력을 단지 어른들만 누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포켓몬스터 색칠공부 같은 활동을 통해 포켓몬스터와 같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조카들에게 이런 색칠공부를 선물하고 싶을 정도로, 이런 활동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예전에 컬러링북이라고 해서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곤 했는데 요즘은 인기가 많이 식은 것 같네요.

     

    그럼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포켓몬스터 색칠 공부

     

    1. 아주 예전에는 151마리였고 많아봐야 250마리쯤 되던 시절만 기억나는데 이제는 1000마리가 훌쩍 넘어간다고 하네요.

     

     

     

    2. 거기다가 속성도 열몇가지나 되어서 사실상 제대로 하려면 이제는 공부를 제대로 해야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3. 집에 닌텐도 스위치와 지난 버전의 포켓몬스터 게임이 있긴 한데 시작할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4.예전처럼 그냥 아무 것도 모르고 대충 불에는 물이 강하고 물에는 풀이 강하고 풀에는 불이 강한 정도의 상성만 알고 해도 플레이는 될 것 같습니다.

     

    5. 원하는 포켓몬만 대충 모아서 레벨만 올리더라도 스토리 클리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6. 하지만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결국 pvp 컨텐츠를 해야하는데 이때는 공부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7. 밸런스는 계속해서 조절되어져 왔지만 고인물들은 1레벨 캐릭터 6개와 아이템만을 가지고도 만렙 초보 유저를 이길 수 있었거든요.

     

    8. 매번 게임마다 그리고 패치마다 오류나 버그뿐만 아니라 밸런스도 잡고 있으니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9. 포켓몬은 결국 새로운 것들이 계속 나와야 하는데 언젠가는 속성도 50개쯤에 마리수도 3천마리쯤 되지 않을까요?

     

     

    10. 그렇게 되면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를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1. 20-30년전쯤 비슷하게 나온 것이 디지몬이였는데 디지몬도 나쁘진 않았으나 귀여우면서도 멋있기도한 포켓몬이 결국에는 압승을 거두었네요.

     

    12. 이런류의 비슷한 게임이 나올법도 한데 그림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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