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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연성 쓰레기 봉투, 타지않는 쓰레기(화분)는 불연재 봉투에
    잡학다식

    불연성 쓰레기 봉투는 화재 위험이 적은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특수한 봉투입니다. 이러한 봉투는 대표적으로 화분, 형광등, 건전지 등 불에 잘 타지 않는 폐기물을 담아 분리수거하는 데 사용됩니다. 불연성 쓰레기 처리는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쓰레기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불연성 쓰레기 봉투는 다양한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철물점, 대형마트, 주민센터 등에서 판매하며,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소량 또는 대량의 쓰레기를 적절히 담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이러한 폐기물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형광등이나 건전지와 같은 특수 폐기물의 경우, 일부 주민센터 앞에 별도의 분리수거함이 마련되어 있어 이를 통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적합한 사이즈의 봉투를 선택한 후, 쓰레기를 담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과 이웃들을 배려하여 봉투를 꼭 닫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정된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연성 쓰레기 봉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쓰레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깨끗한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불연성 쓰레기 봉투 활용법 및 구매처 소개

     

    1. 혹시 보신 적 있으신가요? 불연재 봉투, 불연성 쓰레기 봉투 등으로 불리는 타지않는 쓰레기를 담아서 버리는 봉투입니다. 사실 봉투라기에는 포대자루이지만 명칭은 종량제 봉투처럼 봉투라는 이름을 쓰고 있네요.

     

    대형마트, 철물점, 근처 주민센터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30L 짜리 포대자루 하나에 약 1,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큰 화분은 1-2개 들어가면 가득 찰 용량이지만 더 큰 것도 판매를 하고 있고 더 작은 사이즈도 있습니다.

     

    해당봉투에 화분이나 그릇을 넣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는데 주민센터 까지 들고가야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종량제 봉투를 따로 쓰듯이 쓰레기 버리는 법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봉투 구매처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2. 저도 화분 버리려고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보게된 것들인데 온전한 유리는 재활용이 되나 깨진 유리는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일까요? 유리는 온전하더라도 유리고 깨져도 유리인데 말이죠. 소주병이나 맥주병 같은 경우에야 회사에서 수거해가서 깨끗이 씻어서 다시 쓴다지만 온전한 유리그릇을 버리면 누가 가져가서 쓰고 깨진건 버리고 하는 걸까요?

     

    또 유리그릇은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되어서 신문지에 꽁꽁 싸서 버려도 된다는 말도 있고 너무 다양한데 결론은 유리그릇은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되는 것이 맞다 정도로 내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봉투가 찢어지거나 수거하시는 분들이 다칠까봐 신문지로 꽁꽁싸서 버린다 정도로 결론이 나더군요.

     

    다만 거울이라던가 큰 유리의 경우에는 동사무소에 따로 신고를 하고 버려야 합니다.

     

    참고로 유리컵이나 그릇같은 것이 깨졌다면 파편이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는 편 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밟아서 찔리면 충분히 상처가 날만한 사이즈의 파편은 2~3m도 넘게 날아간다고 하니 해당 공간을 청소기로 한번 싹 밀고 걸레나 빗자루로 꼼꼼히 정리하셔야 할 듯 하니다.

     

    3. 지역에 따라서 폐기물 스티거를 사서 종량제 봉투에 붙여서 버리는 곳도 있는데요. 사이즈에 따라서 대형 폐기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센터에 전화를 해서 우리 지역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를 문의 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분 버리는법 찾다가 찾은 사진인데 깨진 화분으로 작품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밑에 흙을 쌓고 깨진 화분 조각을 계단처럼 이용해서 쌓은 뒤에 큰 조각은 마치 벽처럼 써서 하나의 작은 정원을 화분속에다가 만들어 놨네요.

     

    이거 만드려고 일부러 화분을 깨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차피 집에 버려야 할 화분들이 꽤 있는지라 처음에 깰때부터 모양을 구상하고 깬다면 괜찮은 모양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런 갈색의 화분은 없지만 색깔이 화려한 것도 나름 매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4. 이건 위의 사진보다 훨씬 더 잘꾸몄네요. 아예 집까지 넣어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버렸습니다. 다육이를 잔뜩 심어서 깔끔하게 잘 정리를 했네요. 근데 혹시 다육이 꾸준하게 키워 보셨나요? 거의 악마의 식물마냥 자라나서 오래 키울만한 식물은 아니다 싶었습니다. 상단에 있는 잎부분은 그대로인데 줄기만 계속해서 자라나는 이상한 모양이라서 어느정도 자란 뒤에는 결국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화분에서 빼서 집앞의 마당에 가지런히 심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미관상 보기 좋지 않더라구요. 사진처럼 작을때는 보기도 귀엽도 인테리어 소품이였지만 잠깐이였습니다.

     

    요즘 방에 허브종류를 몇개 가져다 놓을까 싶은데 흙 떨어지는 것만 조금 관리한다면 큰 화분에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여러가지 허브를 계단식으로 심어서 하나의 집과 정원을 꾸며놓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방향제의 냄새도 좋지만 풀 냄새와 풀에서 나는 허브향이 방안에 퍼지는 것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맡기 좋은 냄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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