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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표는 기독교 신자들이 성경을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이러한 표를 통해, 신자들은 성경의 전체 내용을 놓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성경 말씀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자 신자들의 삶을 이끄는 원칙입니다. 이야기들은 신자들에게 영적 지식을 전달하며, 일상생활에서 마음의 평화와 지혜를 찾도록 돕습니다. 성경 읽기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를 골고루 읽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다양한 부분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부분을 읽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 신자들이 학습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성경 읽기표는 하루에 몇 장씩 읽을 것인지, 연속적으로 읽을 것인지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맞춰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자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며, 신자들이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원칙과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신자들은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신자들에게 힘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끝까지 희망을 가져갈 수 있게 돕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성경 읽기표, 성경 말씀
1. 해당 읽기표가 바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에 얼마씩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나와있는데요.
이렇게 구분을 누가 처음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대부분의 읽기표가 똑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잘 했다고 생각이 드는점은 바로 달이 넘어가면 내용오 바뀐다는 것이죠. 창세기 2장이 1월이였으나 3장이 3월인 경우 없이 1월에 창세기를 시작하였다면 창세기는 1월안에 반드시 끝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날은 조금 많이 읽는 날도, 어느 날은 조금 적게 읽는 날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선한이웃교회의 2014년 성경읽기표입니다. 2014년이라고 나와 있기는하나 달력을 기준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에 윤달이 끼여있는 2020년같은 해를 제외한다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일 1독을 기준으로 했을 때 1년이면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할 수 있는 읽기표이며 만약 1일 1독에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다음날 읽으면 되는 것이기에 하루하루의 성공과 실패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길게 보고 1년동안 다 읽겠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성공은 크게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책 한권을 365일로 나누어 놓은 것이기에 단순히 읽겠다고만 한다면 며칠이면 다 읽어낼 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1일 1독으로 나누어 놓은 것은 읽으면서 성경 말씀을 생각해 보라는 취지도 아마 포함되어 있겠지요.
3.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읽기표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만 달력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내가 성경을 읽은 날은 O 읽지 않은 날은 X를 하면서 1년을 체크해 본다면 성경 완독을 1회가 아닌 수회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달력에 결과물이 나오다보니 X표시가 많으면 많을수록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는 효과도 있다고 봅니다.
4. 성경은 종이책으로 되어 있기에 내가 원하는 구절을 찾기가 어렵거나, 좋은 성경 말씀을 누가 알려주지 않는 이상에 검색이 어려운편인데요. 이런 문제들은 어플이나 인터넷 성경 혹은 온라인 성경을 이용한다면 조금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구절씩 성경 말씀 추천을 해준다거나, 시간에 따라서 추천을 한다거나하는 등의 기능들이 다양하게 있기에 본인이 원하는 기능이 있는 어플을 사용하면 되는데요.
제가 사용중인 어플은 다운로드수가 가장 많은 성경 어플인데 다운로드수가 많은 것이 곧 사용자도 많고, 사용자가 많은 것이 개발자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업데이트를 자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성경은 그리스어로 책이라는 뜻을 가진 biblion에서 온 말로 영어로 Bible이라고 합니다.
사실 바이블이라는 단어를 성경이라는 뜻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은데 수학의 바이블, 영어의 바이블, 국어의 바이블 등 각 과목별로 바이블이라는 책 제목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수학의 정석이 대히트를 친 이후로 수학의 xx 들이 많이 나왔으나 그 중 유명한 것이 바이블이며 '수학계의 바이블과도 같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xx의 정석 시리즈도 과목별로 있으며 그 외에도 과목의 xx 시리즈는 수없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 중 바이블은 당연히 내용이 좋아서 흥한것이겠지만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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