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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는 정부 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 불만 사항이나 요청 사항 등을 전달할 때 사용하는 서식입니다. 작성할 때는 몇 가지 주의할 점과 작성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탄원서에는 본인의 신상정보와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입해야 합니다. 또한, 탄원 내용과 관련된 사실을 명확하게 기술해야 합니다. 간결하고 명료한 표현: 탄원 내용은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길게 작성할수록 내용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요점을 잘 파악하여 짧게 서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식적인 문서이므로, 어조가 공손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표현은 피하고, 존칭과 존대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명확하게 기술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나 요구사항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원 내용과 관련된 증거 자료가 있다면 첨부서류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내용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작성 시 위의 사항들을 유의하면서, 정확하고 간결하게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내용이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탄원서 작성요령(쓰는요령) 및 예문 확인
1. 탄원서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탄원인의 이름, 피탄원인의 이름 그리고 내가 탄원하는 사건의 내용 그 이후에 정상참작을 할 부분들을 작성을 해야 하는데요.
가령 음주운전을 예로 들자면 '피탄원인 홍길동이 몇년 몇월 몇시에 음주운전을 하였다, 하지만 홍길동씨는 그날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기에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하였다, 평소 홍길동씨는 평소 이런이런 사람이고 평소의 행동으로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일이기에 본인 또한 괴로워 하고 있다, 잘못한 것은 알지만 홍길동씨는 운전을 하지 않으면 생계에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선처를 바란다'의 내용으로 이어져 가야 합니다.
어떤 사건이건 간에 탄원의 요지는 정상참작을 바란다는 내용이기에 '원래는 착한 사람인데 해서는 안될 실수를 했다, 반성하고 있다, 선처를 해달라'라는 흐름으로 가야합니다.
2. 이 예시는 조금 다른 측면인데 '잘못했다, 선처해달라'가 아니라 '이건 좀..., 선처해달라'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앞서 봤던 탄원서거 100% 잘못한 것에 대해서 선처를 바라는 글이였다면 해당 예시는 처분에 납득할 수 없기에 정당하고 올바른 처분을 원한다는 식의 내용입니다.
만일 이번 예시와 비슷하다고 한다면 '이런이런 일 때문에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왜 말이 안되는지 설명을 하고, 선처를 바란다'로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3. 마지막으로 가져온 예시는 사실 필요가 없을 것 같으나 최대한 다양한 탄원서 예문을 보는 것이 작성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가져왔는데요.
탄원서 작성요령은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잘못했지만 그에 대한 선처를 바란다'가 주요 내용이 되어야지 '이건 잘못이 아니다, 잘못하긴 했는데 이유가 있었다'와 같이 변명을 한다거나 항변을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피탄원인의 잘못이 있었기에 법적으로 처분을 받은 상태이고 그 행위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탄원서가 아니기에 탄원서 쓰는요령은 잘못을 인정하지만 피탄원인이 왜 이러한 처벌을 받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상황 설명과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4. 대법원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5. 좌측상단의 대국민서비스를 클릭합니다.
6. 페이지가 이동이 되면 우측 하단의 메뉴 중에서 양식을 클릭합니다.
7. 양식모음 페이지로 이동이 되면 검색창에 탄원서를 검색합니다.
8. 형사 탄원서가 나와 있는데 사실 해당 탄원서는 대법원에서 양식을 제공해주고 있긴 하나 사용을 하기에 조금 애매한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봤던 탄원서 예문들을 본다면 탄원인의 이름 그리고 탄원 내용만 있어도 될 정도로 양식에 제한이 없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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