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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계획표는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 도구입니다. 개인의 필요와 습관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양식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일정 관리, 할 일 목록, 습관 기록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계획표를 작성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약속을 하는 것과 같아,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쁜 현대 사회에서는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어, 이를 통해 하루하루를 계획적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생활계획표 양식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 단위로 나누어진 주간 계획표, 하루의 시간을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간 계획표, 한달을 크게 보고 굵직한 일들만 계획하는 월간 계획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전자적인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등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생활계획표 작성 시, 간단하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요 목표와 계획을 몇 가지 적어두고, 시간대별로 세부적인 일정을 정리해보세요.
이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조금씩 개선해나갈 수 있습니다. 계획표를 지속적으로 작성하고 관리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목표를 이루는 삶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계획표 양식
1. 네이버 오피스로 들어갑니다.
2. 셀을 클릭합니다.
3. 가장 위에 있는 일정표를 일반(주간), 일반(일간), 프로젝트 일정표, 여행일정표 약식과 세부 순서로 전부 살펴봤습니다.
굳이 전부 다 살펴보는 이유는 취향에 따라서 본인의 계획에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4. 먼저 주간의 경우에는 하루에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는 용도입니다. 시간을 직접 기록할 수는 있으나 별도로 시간 기록하는 란이 있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정말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는 정도의 생활계획표입니다. 다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중요한 일에 대해서는 우측 상단에 별도로 체크도 할 수 있네요.
5. 매일 스케줄표를 계획하는 양식인데 시간대별로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05:00부터 24:00이나 시간은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바꾸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는 08:00부터 02:00이나 03:00까지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 외에 중요한 일이나 메모해야 할 것 그리고 to do list 작성이 가능하네요. to do list란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적어놓고 하나씩 줄을 그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6. 생활계획표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는 분명히 이런식의 일정표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만약 5과목을 공부한다고 하면 월요일에는 A과목과 B과목을, 화요일에는 A와 C를 하는 등 한달을 봤을 때 A과목을 며칠부터 며칠까지 하고 B과목을 며칠부터 며칠까지 하는지 표시를 해두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정표는 사용하기 나름이기에 모든 것을 살펴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7. 여행일정표를 가저온 가장 큰 이유인데 제가 사실 원하던 생활계획표는 여기에 가장 가까웠습니다. 일주일 모두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면서도 시간대 별로 내가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는 것 플러스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요.
필요한 부분은 제가 직접 수정하여 사용해도 될 정도로 깔끔하고 잘 되어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다만 칸이 조금 좁게 느껴져서 칸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었고 1일차부터 7일차까지를 월요일부터 일요일로 수정해서 여러장 인쇄해서 손으로 직접 작성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8.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시간을 직접 기입할 수 있어서 좋긴 했습니다만 7일을 한눈에 보기에 어려워서 포기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식으로 깔끔한 것 보다 메모장에 그냥 휘갈겨 놓고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의 일들을 모두 시간순으로 나열해 놓고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들은 시간을 기입해 두면 그것만 보면 잊지 않고 모든일을 처리할 수 있기에 하루를 시작할 때, 마무리할 때 그리고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2주정도의 일들이 미리 기입이 되어있는 것 같네요.
매일매일의 생활계획표가 있다면 매주의 생활계획표도 있을테고 그러면 매월, 매년의 계획도 잡히는 것 같습니다. 계획대로 살아간다는 것이 시간을 알차게 쓰는 것 같기도 하지만 오히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맞다 틀리다 할 수는 없지만 저는 적어도 계획적인 사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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