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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소설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뷰어 어플이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어플들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만화와 소설을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예전에는 메모장 어플이나 프로그램으로 보기도 했는데 뷰어 어플은 단순히 보는 것을 떠나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만화계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웹툰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신의 탑', '프리드로우', '고수' 등의 작품은 아주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책으로 보던 시기를 지나서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만화책을 보는 시대가 된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웹툰뿐만 아니라 일본 만화와 미국 만화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원피스', '나루토', '마블 시리즈' 등은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소설 분야에서도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들이 출간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왕좌의 게임' 등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양한 장르 소설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은 소설 원작 웹툰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입니다. 웹툰 작가들은 소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시각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흥미진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나혼자만 레벨업', '던전 리셋' 등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작 웹툰들은 원작 소설의 인기와 함께 만화뷰어 어플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화뷰어 텍스트뷰어 어플 추천
1. 플레이 스토어에서 마루 뷰어를 검색해서 들어갑니다. 마루치아라치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으며 마루뷰어와 마루 그리고 아라가 있습니다만 마루뷰어나 마루나 똑같고 아라의 경우에는 도네이션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다운로드 이후에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3. 일단 다양한 확장자를 제공하고 만화나 텍스트가 압축파일로 되어 있더라도 순서대로 읽을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파일, 폴더, 내용, 이미지를 찾는 방식들이 다양하기에 처음에는 이런 기능들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나 사용을 오래하다보면 해당 기능들이 있는 것이 반갑습니다.
4. 만화뷰어나 텍스트뷰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배경 색상, 글자 색상 글자 크기, 그림의 크기, 그림의 배치 등이라고 할 수 있으며 좀 더 나아가서는 글자 크기 외에도 여백, 줄 간격 등이 중요할텐데요.
처음부터 해당 기능이 모두 들어있던 어플은 아니였습니다만 사용자가 워낙 많다보니 지금에 와서는 더 이상 업데이트가 필요없을 정도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기능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아마 오류에 관해서 업데이트는 있을 지 모르겠지만 기능상 업데이트는 이미 몇년전에 끝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 이외에 설정을 하는 부분이라면 페이지가 넘어갈 때 애니메이션을 제거한다거나, 어느 부분을 터치 했을 때 다음장, 이전장을 선택하는 것인데 보통 좌우를 기준으로 하는 뷰어들이 많은 반면 마루는 상하 터치를 다음과 이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설정 또한 가능합니다.
5. 텍스트만 본다면 텍스트뷰어를 검색해서 텍뷰로 들어갑니다.
6. 마루에 비해서 약간 투박해 보일 수 있으나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면 자동으로 페이지 넘기기가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텍스트의 양이 일정하다면 해당 페이지를 읽는 속도가 비슷한데 몇백장, 몇천장을 넘기다 보면 손가락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그럴때 시간 초를 정해서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가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기능들은 마루가 압도적으로 편하고 다양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부분만큼은 텍스트뷰어가 더 뛰어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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