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어플, 무료 오디오북

요즘엔 서점에 가지 않아도 쉽게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생겼습니다. 어플을 통해 책을 읽거나 듣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어플은 책을 사진으로 찍어서 읽어주거나, 오디오북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이북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면 읽어주는 기능은 전부 제공하고 있습니다. tts기능이라고도 하는데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거나 목소리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코너가 눈에 띄는데요, 이런 인기 있는 책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베스트셀러는 순간적인 인기를 얻어 판매량이 높은 책이고, 스테디셀러는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오래 사랑받는 도서를 의미합니다.

 

어플에서도 이런 책들을 추천하는 기능이 있어, 어떤 것을 읽을지 고민할 때 도움이 됩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은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출퇴근 시간이나 여가 시간에 책을 읽거나 듣는 것이 좋은 습관이자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은 오디오북을 제공하기 때문에 듣는 것만으로도 책의 내용을 쉽게 소화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제공합니다. 소설, 자기계발서,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서점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어,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어플, 무료 오디오북

 

1. 일단 책 읽어주는 혹은 오디오북 이라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어플들을 볼 수 있으며 중복되는 어플들도 몇가지 있는 것 같은데요.

 

책 읽어주는 어플의 업계가 크지 않아서인지 유명한 것들은 있었습니다만 독보적인 다운로드수를 기록하는 것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북 본연의 기능보다는 이북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부가적으로 책을 읽어주는 기능들이 들어간 모양새였습니다.

 

 

2. 첫번째는 밀리의 서재인데요. 아마 이름을 들어보신 분들이 조금 계실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그전에 이북 관련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어플이였고 책의 장르가 아주 다양하게 있는 곳이긴 했으나 카카오페이지나 네이버 시리즈에 비한다면 아무래도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사용하진 않았는데요.

 

3. 한가지 특징이 있다면 보면서 듣는 책 읽어주는 기능은 당연히 있는데 채팅형 전자책 챗북이 있습니다. 세계 최초인데 남들이 하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어느 책들이 챗북의 형태로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읽고 싶은 문학책이나 장르 소설들은 없을 것 같네요.

 

4. 5만권의 책이 있으며 베스트셀러는 전부 있다고 하며 만화나 무협소설같은 것도 있다고 하니 장르의 다양성은 확실한 것 같네요.

 

5. 리디북스 또한 들어본적이 있을 것 같은데 부가적인 기능들은 특별히 없고 책 읽어주는 오디오북의 기능이 있는 어플들을 선택했습니다. 한가지 괜찮았던 것은 본래 뷰어가 있을 때 글자 크기, 줄 간격, 배경 색깔, 글자 색깔 등 다양한 부분들을 조절할 수 있게 해야하는데 의외로 대기업들도 이런 부분들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검은색 바탕에 회색 글씨를 좋아하고 흰색 바탕이라 하더라도 약간은 회색빛이 도는 글씨가 읽기 편하게 느껴지는데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6. 마지막으로 윌라인데 여러 어플들을 사용하는 것이 결국 다양한 책들을 볼 수 있습니다. 유명한 책이야 어디서든 가능하겠지만 인기가 없는 것이라면 여기저기 둘러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7. 개인적으로는 전자 도서관을 이용해서 많이 보는 편인데 지역에 위치한 시립 혹은 구립 도서관들의 전자책 개수가 조금 적긴 하지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도서관들을 등록하다보면 꽤 많은 책을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