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멘 가게 스토리(The Ramen Sensei)의 아이콘만 보고도 혹은 이름만 듣고도 카이로소프트를 떠올릴분들이 많으실것 같네요. 저 역시도 아이콘과 이름만으로도 바로 생각했습니다.
한번이라도 kairosoft사의 게임을 해보신분이라면 이제 이 게임이 어떻게 돌아갈지는 머리속에 이미 구상이 되실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엄청나게 재밌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영업류의 경우에는 매번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고 비슷한 방식의 공략들이 나오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시리즈마다 호평을 받고 저 또한 비슷한 느낌의 게임을 몇개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해당게임은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라서 카소의 색깔말고는 색다른게 없지만 던전마을, 야구, 닌자등에서는 기존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게임 방식을 집어넣어서다시한번 저력을 느끼게 했었습니다.
물론 배치나 건물효과, 캐릭터 육성등에서 비슷할뿐이지 각각의 시리즈마다 컨셉이 확실하여서 게임은 다르다는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 처럼 10개, 20개가 넘어가다보면 별 볼일없는 신작이 나오면 지루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죠. 그래도 시작하면 시간이 순삭되는건 안비밀
마지막으로 봤던게 주제가 해적이였던것 같은데 오랜만에 신작들 구경하러 가봐야겠네요.
댓글